December cheer, China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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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stocks lag as outlook remains cloudy View in Browser Sign up for Reuters newsletters Morning Bid Asia A look at the day ahead in Asian and global markets By Jamie McGeever, Columnist, Global Finance & Markets   Data refreshes every time you open this email. For more Asian market news, click here . Please send any feedback to morningbid@thomsonreuters.com .   Asian markets round out the week on Friday in reasonably good spirits , with a deluge of purchasing managers index data from across the continent and a sprinkling of key indicators from Japan , South Korea and Indonesia the most likely market-moving catalysts.   Friday is also the first trading day of December, so perhaps an opportunity to get the last month of the year off to a positive start. Today's Market News Hong Kong Oct retail sales up 5.6%, helped by inbound tourism ...

조각을 내면 열리는 새로운 투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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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규제샌드박스 #조각투자 크게보기     공유하기     구독하기 2023.12.1 (금) TODAY's DIGGING 조각을 내면 열리는 새로운 투자 시장? ┃글 June '곧 새로운 투자 시장이 열린다'는 소식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면서 이 시장과 관련이 있는 회사의 주식은 가격제한폭 까지 오르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죠. 새롭게 열린다는 투자 시장, 바로 '토큰 증권'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오늘은 국내에서 곧 본격적으로 활용될 준비에 들어간 토큰 증권 이야기를 정리해 봤어요. 토큰 증권이 뭐야? 토큰 증권(STO, Security Token)은 말 그대로 토큰 형태의 증권을 뜻해요. 그나마 익숙한 용어인 '증권'은 특정 재산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명시한 문서예요. 말이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주식 시장에서 흔하게 거래되는 주식이 대표적인 증권이죠. 조금 낯설게 보이는 '토큰'은 흔히 사람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가리킬 때 '코인'과 비슷하게 사용하는 용어예요. 코인과 토큰 의 실제 의미에 조금 차이가 있긴 해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자산이라는 점에서는 같아요. 결국 '토큰 증권'이란, 마치 코인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만든 디지털 증권인 거예요. 굳이 블록체인을 쓰는 건 정부나 공공기관 같은 중앙 관리자 없이도 위·변조가 어렵게 만드는 보안 기술이기 때문이에요. 기존에도 디지털 증권인 '전자 증권'이 있었지만, 이 증권은 공공기관(한국예탁결제원)이 직접 관리해요. 반면 토큰 증권은 공공기관이 관리하지 않아서 각종 비용을 줄일 수 있죠. 그게 왜 필요한 건데? 토큰 증권의 필요성은 최근 몇 년 사이 '조각 투자'로 불리는 분야가 주목받으면서 생겨났어요. 조각 투자라는 게 워낙 주목을 받은 데다 관련 업체들도 많이 등장했는데, 이 투자 시장을 안전하게 만들 방법이 필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