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수도권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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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수도권도 위험 #미국경제 #펫시장 성장 크게보기     공유하기     구독하기 2024.10.14 (월) TODAY's DIGGING 대한민국 인구절벽 수도권도 위험하다? ┃글 woon 우리나라 인구절벽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실 거예요. 저출산 고령화로 몇십년 후면 많은 지방 소도시가 사라질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왔어요. 모든 경제·문화 인프라가 갖춰진 서울과 수도권은 그래도 상황이 나은 것으로 여겨졌었죠. 지방 인구들이 꾸준히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유입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제 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게 됐어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동탄신도시까지 갖춰진 수도권 유망 지역인 경기도 화성시가 20년 후에는 경제활동 인구 4명 중 1명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어요. SK 하이닉스가 자리 잡은 경기도 이천시도 2042년에는 경제활동인구가 최소 15%에서 최대25%까지 줄어들 것이란 관측도 있어요. 걸출한 기업이 있는 도시마저 이제는 인구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의미예요. 이 우울한 연구 결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병이 무엇인지 알아야 처방전도 나올 수 있으니까요. 지자체 90% 경제활동인구 준다 인구전문가인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42년 전국 209개 시군구에서 경제활동인구가 2022년 대비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어요. 전국 기초단치자체가 총 229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지자체가 인구 감소에 직면했다는 의미예요. ■ 30% 감소   ■ 20% 감소   ■ 10% 감소 ■ 현상유지  ■ 10% 증가   ■ 15% 증가 자료=이철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뜻해요. 지역 경제를 담당하는 인력들인 셈이에요. 이런 인구가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지역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뜻이죠.   수도권의 일부 지역도 이런 경제활동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어요. 특히 화성시가 대표적이에...

Most patients needn't stop GLP-1 drugs befor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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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pre-cancer esophagus condition appearing at earlier ages. Sign up for Reuters newsletters   Health Rounds Health Rounds By Nancy Lapid , Health Science Editor Hello Health Rounds readers!  Today we feature three studies from this week's 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meeting in Philadelphia, including one with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ose taking popular GLP-1 drugs to lose weight or for diabetes. In breaking news, see these stories from our Reuters journalists: Onions were likely source of McDonald's E. coli outbreak ; US to begin bulk milk testing for bird flu after push from industry ; bird flu spreading faster than 2023 in the EU ; and WHO lists two more mpox diagnostic tests for emergency use .   Industry Updates Profit reports from Cigna , Merck , Bristol Myers , Teleflex , Regeneron , Haleon , Smith + Nephew , Takeda , Bio-Rad Laborator...